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제스 곳초 (문단 편집) === [[슈퍼로봇대전 α]] === [[파일:EL6Wf4lU8AMbJVt.jpg|width=480]] >'''제군, 고생이 많았다. 덕분에 나의 계획은 겨우 완성될 때가 왔도다.''' >'''라오데키야… 레비… 모든 것은 내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너희들이 쓰러트려야만 하는 적은… 바로 나다.''' [[제 발마리 제국]] 감찰군 제7함대 부사령관으로, 계급은「기작」. 발마 제국의 귀족계급 [[십이지족]](十二支族) 중에서도 군사 분야를 담당하는 곳초 가문 출신. 항상 가면을 쓰고 있다.[* 곳초 가문은 원래 이런 식으로 가면을 쓴다.] 히어로 작전 때는 그래도 좋은 일면이 있던 비운의 과학자였지만 여기서는 완전히 잔학무도해서 수많은 지구인들을 상대로 잔인한 짓을 저지르고 있다. [[케이사르 에페스]] 등 발마 제국의 숨겨진 진실을 알고 있어서 힘을 손에 넣어 그에 대항하려고 했던 것 같다. 거기다 단순히 케이사르 에페스를 막으려고 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크로스게이트 패러다임 시스템을 완성시켜 인과율을 조종해 전능한 자가 되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사실 유제스조차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케이사르 에페스의 손에 놀아난 듯. 나중에 크로스게이트를 임의로 조종하려 한 어리석은 놈이라고 영제에게 비난받기도 했다. [[슈우 시라카와]]와 [[잉그램 프리스켄]]이 작당해서 크로스게이트를 열어서 기함인 헬모스와 함께 아공간으로 보내버렸지만 CPS를 사용해서 스스로를 크로스게이트로 만든 다음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전자 조작, 인체 공학 기술의 권위자로서 훗날 시바가 만든 발쉠 시리즈의 원류가 되는 '''다른 세계에서 온 "오리지네이터 1호체([[잉그램 프리스켄]])"를 회수한 것도 유제스'''다. 그외에 기동병기 개발에도 재능이 있어 병기도 다수 개발했다. 크로스 게이트 패러다임 시스템은 다른 세계에서 온 잉그램에게 들어서 제작했다. 그 기술은 우수해서 즈필드나 라오데키야를 멋대로 복사해서 꺼내다 쓸 정도. 부사령관으로써 사령관인 [[쥬데카 곳초#라오데키야 쥬데카 곳초|라오데키야 쥬데카 곳초]]에게 존댓말도 꼬박꼬박 사용하지만 사실은 제 7 함대를 뒤에서 조종하는 실세로 오리지널 라오데키야를 [[젠트라디]] 전 당시 몰래 살해하고 클론을 대신 앉혀놓고 7 함대를 사실상 자신 뜻대로 조종했다. [anchor(그것도 나다)]{{{#!folding 대사 전문 [ 펼치기 · 접기 ] >유제스: '''……이 우주에 제국감찰군의 질서 따위는 필요없다.''' >반죠: !! >아무로: 뭐, 뭐라고….!? >아키라: 라오데키야와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잖아…!? >슈우: …… >유제스: '''필요한 것은 질서가 아니라 혼돈… 그리고, 전능한 조정자다.''' >크와트로: …. >료마: 전능한… 조정자…?? >유제스: '''제 발마리 제국의 질서따윈, 머지않아 붕괴한다. 라오데키야 함대가 너희들에 쓰러진 것처럼…''' >료우토&유우키&쿠스하: …네 목적은 대체 뭐지….? / …당신의 목적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유제스: '''…이전에 말했잖나? 너희들 지구인의 힘을 손에 넣는 것이라고 말이다. 그걸 위해서 너희들에게 다양한 기술과 시련을 주고…최강의 전력으로써 키워낸 것이다.''' >리오&카라: 시련…이라고!? >유제스: '''그렇다. 나는 잉그램의 뇌에 사이코 드라이버의 소질을 가진 자를 찾아내라는 명령을 입력하고…. 그 힘을 서서히 해방시키도록 프로그램을 짰다.''' >류세이: ! >아야: 그, 그럼… 잉그램 소령은… 유제스에게 조종당했다고…!? >빌레타: ….. >유제스: '''그리고, 료우토(유우키, 쿠스하)와 류세이… 너희들은 이렇게 내 눈 앞에 있다. 내가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개화시켜서 말이지. 다소의 이레귤러는 있었다만, 내 계획대로 일은 진행되었다.''' >료우토&유우키&쿠스하: ! 그 사건은… 당신이 꾸민 것이었나!? / ! 그 사건은…당신이 꾸민 것이었습니까!? >유제스: '''그것만이 아니다. 사이바스터의 라플라스 컴퓨터를 손에 넣기 위해서…. 나는 이세계 라 기아스(라 카이람)에 간섭하였다. 그리고, 그에 대응하여 슈우 시라카와가 행동을 일으키고….''' >슈우: …. >유제스: '''사이바스터도 지상에 나타났다. 그리고…나는 바이스톤 웰에도 똑같은 준비를 해뒀다.''' >쇼우: 뭐라고…!? >시라: 바이스톤 웰에…간섭!? >유제스: '''그렇다. 쇼트 웨폰이라는 남자를 저 세계로 보낸 것은 바로 나다. 물론 본인은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지만 말이다.''' >쇼우: ! >유제스: '''그리고, 그 남자는 SRX 계획에 참가했을 때 얻는 지식을 살려, 오라배틀러를 만들어냈다…''' >쇼우: 설마… 아가마를 바이스톤 웰로 보낸 것은…!? >유제스: '''{{{#Red 그것도 나다.}}}''' >에레: ….제가 느꼈던 검은 의지는 드레이크가 아니라… 당신이었던 것이군요!? >유제스: '''…. 그렇다. 게다가…잉그램을 통해 네르프의 이카리 겐도에게 사해문서의 해독 방법을 가르쳐준 것도 바로 나다.''' >신지: ! >아스카: 뭐, 뭐라고!? 어째서 당신이 그런 것을 알고 있는거야!? >유제스: '''너희들과 공통의 선조…프로토컬처를 원류로 하는 우리 제국에도 사해문서가 외전으로써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사토: 그렇다는 건…잉그램 소령은 이카리 사령관과 접촉하고 있었다는 것이군…! >반죠: …모든 것은 네 놈이 꾸민 것이었나…! >유제스: '''훗…. 내게 그만한 힘은 없다. 다만 필요 최소한의 간섭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낳았을 뿐이다. 내 눈 앞에 있는 결과는 어디까지나 너희들 지구인의 의지가 만들어낸 것이다.''' >반죠: …. >유제스: '''라오데키야와 같은 하이브리드 인간의 육성기술을 손에 넣은 하란 소조가 메가노이드와…너를 만들어낸 것처럼 말이다.''' >반죠: 뭐, 뭐라고…!? >유제스: '''그리고 나는 너희들이라는 소재를 얻어 크로스게이트 패러다임 시스템을 완성시키고…제 발마리 제국의 질서를 파괴한다.''' >아무로: 뭐라고….!? 자신의 모성에 반기를 들겠다는건가! >유제스: '''그렇다…저 거리낄 발마 본성 녀석들을 멸망시키지 못한다면, 우리들에게 미래는 없다. …이 우주의 거대한 의지를 이어받았다고 호언하는 저 녀석들을 말소시키지 않는다면 우리들에게 미래는 없단 말이다….'''}}} 주인공 일행이 라오데키야를 쓰러뜨리고 난 뒤 [[쥬데카(슈퍼로봇대전 시리즈)|2호기 쥬데카]]를 타고 나와서 자신의 사악한 계획을 늘어놓는데 본격적인 침공 전에 지구권에 미리 방문해, 지상 뿐만 아니라, 라 기아스나 바이스톤 웰까지 다니며 여러가지 암약을 펼치며 전쟁을 일으키고 있었다.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일들이 '''모두 유제스의 계획 아래''' 일어난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천하의 슈우 조차도 가장 우수한 소재로써 이용했다.[* 슈우: …드디어 본심을 토해내셨군요…. 유제스 곳초. / 유제스: '''슈우 시라카와… 너는 내가 이용한 소재 중에서도 가장 우수했다.''' /슈우: ……. / 유제스: '''네 덕분에 나의 계획은 완성에 가까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 슈우: …. / 유제스: '''물론 너도 내 계획을 눈치채고 역으로 나를 이용한 모양이지만 말이야.''' / 슈우: ….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만, 저를 이용한 것을 용서할 수는 없지요…. 그 대가로 당신의 목숨을 받아가도록 하지요.] 목적은 '''지구권의 미지의 힘을 손에 넣는 것'''. 혼돈을 통해 더욱 발전된 지구인들의 기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크로스게이트 패러다임 시스템을 완성시켜 썩어버린 제 발마리 제국에게 반기를 들고 멸망'''시키려 했다. 이 반역 하나를 위해 지구를 자기 마음대로 이용한 주제에 "발마를 멸망시키지 못한다면, 우리들에게 미래는 없다. 이 우주의 거대한 의지를 이어받았다고 호언하는 저 녀석들을 말소시키지 않는다면 우리들에게 미래는 없단 말이다."라면서 무슨 혁명가 행세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류세이의 힘을 완전히 끌어내기 위해 4대의 즈필드의 복제품에 더불어 유제스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잉그램을 내보내서 인질극을 벌이거나 전투 중 염동력을 통해 SRX의 염동력을 폭주시키는 우라누스 시스템을 강제로 발동시켜서 SRX의 컨트롤을 엉망으로 만들고 류세이와 아야의 숨겨진 사이코 드라이버의 힘을 끌어내려고 하기도 했다. 잉그램은 설득을 통해 저주를 깨뜨려서 아군으로 만들 수 있고, 류세이는 동료들이 넘겨준 염동력으로 염을 이겨낸다. >'''크, 크크크…. 역시…이 우주에서도 인과의 고리로부터 도망칠 수는 없었던 것인가…. 하지만…내가 소멸할지라도…결과적으로는… 계획대로 모든 것이 진행된다……. 그리고… 나를 쓰러트리며 너희들은 이 은하계의 위험분자로써 우리 제국에 인식된다……. 게다가, 라오데키야의 함대는…제 발마리 제국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우리 제국은…너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강대하다……. 후, 후후후…. 아무래도, 여기까지인 모양이로군……. 너희들이 은하의 질서를 파괴하는 모습을…인과 지평 저편에서 지켜보겠다…. 후, 후후후… 후하하하하하!!''' 결국 시스템 완성 전에 저주에서 풀린 잉그램, 자신을 이용했단 사실에 분노한 슈우, 론드 벨의 합동 전선에 사망한다. 다른 우주를 언급하는데 이것은 자신이 회수한 다른 세계에서 온 여행자 잉그램에게서 배운 것이며 훗날 OG에서 확립되는 [[허구의 기억]]도 가지고 있었던 모양. 죽은 뒤에는 이데에 흡수된 것 같다. 히어로 작전에서는 울트라맨의 타이머를 손에 넣는 것에 집착했다면, 알파에서는 [[사이바스터]]의 '라플라스 컴퓨터'가 그 위치를 대신하고 있다. 사이바스터를 매우 높게 평가하며 라 기아스와 마장기의 기술력에 대해서도 상당한 정보를 취득하고 이 데이터를 [[시바 곳초]]가 넘겨받아 바르크 시리즈를 제작하게 된다. 결전 직전에 여지껏 일어난 온갖 사건의 흑막을 모조리 자신이라고 밝히는 부분, 이른바 '''"그것도 나다"'''라는 대사는 1차 알파 스토리의 비판 요소가 되는 한편 유제스란 캐릭터를 [[네타 캐릭터|웃음거리]]로 만들어 버렸다. 훗날 [[테라다 타카노부]]가 원래 기획했던 최종 보스를 못 쓰게 되면서 유제스한테 다 몰아준 것이라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